WK3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I
예상되는 문제점
- 전시 콘텐츠 및 관람 문제
- 비전공자 및 일반 관람객 전시에 대한 사전 지식 부족
- 관람 방식 안내, 큐레이션 부족
- 긴 전시설명, 글씨가 작아 읽기 어려움
- 외국인을 위한 설명 부족, 많은 전문용어
-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 어려움 ( 예매, 안내, 글씨 등)
- 어린이와 학생용 콘텐츠 부족, 집중이 어려움
-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전시 사전 정보 접근 여부
- 설명 위주의 딱딱한 전시 방식
- 체험 요소 부족 (VR, AR 등 인터렉티브 콘텐츠 부재)
- 전시 후 활동 연결 어려움 (굿즈 구매, 사진, 팜플렛 등)
- 유 무료 공간 차이
- 공간/동선 및 환경 문제
- 전시실이 좁고 밀폐되어 유아, 고령자에게 불편
- 전시실 내 동선 안내 부족 (이정표 부족, 픽토그램 미흡)
- 공간조도(빛의 밝기)가 눈의 피로를 유발
- 전시 공간 내 휴식 공간 부족
- 장애인 이동 동선 및 화장실 등 편의 시설 부족
- 온 오프라인 안내 정보 간의 차이 (디지털 vs 지류)
- 방문객 유형별 문제
- 가족 단위 : 아이와 함께 관람 시 콘텐츠 부족, 활동 동선 불편
- 학생/현장체험: 학습 목적의 관람 유도 컨텐츠 부족
- 데이트/친목 관람 : 조용히 관람할 수 있는 환경 고려
- 외국인 : 언어/문화 장벽
- 장애인 : 안내 및 시설 부족
- 고령자 : 예약, 안내, 이동 등 디지털 접근성 문제
- 전공자 : 더 깊이 있는 콘텐츠 부족, 전문 콘텐츠 제한
리움미술관 현장 탐구
- 로비




- 예매 티켓을 어디서 수령해야하는지 명확한 이정표가 없다
- 물품보관소는 자율적으로 사용가능 열쇠를 사용해서 보관가능하지만 사물함 넘버가 작게 써져 있고, 열쇠에 번호가 적혀 있지 않아 기억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 물품보관함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높이 위치해 있는 것이 있어 불편함이 있다
- 오디오 가이드

- 신분증을 맡기면 스트랩이 달린 모바일과 골전도 이어폰 수령 가능
-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하려면 끈을 직접 묶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전시물품에 가까이 가면 가이드설명이 들리는데, 종종 인식을 못하거나, 바로 옆의 다른 작품의 설명을 하는 경우가 있다
- 미술관마다 작품의 목록을 나열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도 있으나, 제멋대로 다른 작품을 선택해서 틀어주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 작품설명은 오디오 설명(기본) + 영상 설명(자막ver) + 상하좌우 작품 이미지 으로 구성
- 장시간 사용 하기에는 목에 무리가 있었다, 끈이 긴게 제일 불편
- 작품이미지로 상하좌우를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 도자 작품의 경우 조명으로 안보이던 세밀한 묘사를 이미지를 통해 확대해서 볼 수 있었다
- 이어폰이 아닌 골전도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미술관의 백색 소음도 같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 오디오 설명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 전시 동선의 속도와 오디오 속도가 달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넘기는 경우도 있었다 ( 사람이 많아서 자리에 계속 서 있을 수 없었다)
- 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지원하여 외국인에게 작품 설명 가능
- M2 현대미술 소장품












- 입장전 현대미술 소장품 설명이 M2전시실로 가는 통로의 벽면에 길게 써져 있었으나 읽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 굉장히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작품 제목, 작가, 년도
- 디지털가이드를 가지고 작품에 가까이 다가가면 오디오로 작품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가벽을 통해 자유로운 전시 배치 방식, 바닥, 천장, 벽 등 다양한 장소에 배치. 작품이 높은 곳에 작품이 붙어있기도 해서 빠르게 보면 지나칠 수 도 있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었다
- 전시 동선이 자유로웠고, 넓어서 사람들의 이동이 정해져 있지 않아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어려울 가능성 O
-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한쪽 벽에는 1,2층/ 맞은편 벽에 B1층이 있는 구조
- 2층은 전시공간으로 사용X + 1층에 내릴때는 엘리베이터 맞은편 문으로 내렸음
- 화장실이 매우 구석에 배치, 끝까지 들어가보지 않으면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마크가 작게 적혀 있었음
- B1층에는 여자화장실/ 1층에는 남자화장실 각각 따로 배치된 구성
- 모든 작품에 전시를 할때 유리창이라던가 선은 없었지만, 중간중간에 직원을 배치하여 작품에 너무 가까이가면 주의를 주는 정도로 제한을 줌
- 디지털 가이드가 없으면 공간 내 편의 시설을 찾기 힘들 정도 (지류로 된 지도X)
- 지도에도 공간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고 벽체와 작품의 위치만 대략적으로 보여줌
- 피에르 위그 : 리미널 -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 전시를 보러가기 전 아래로 길게 내려가는 긴 동선
- 다른 전시와 다르게 오디오 가이드 X
- 환경보호를 위해 전시 리플렛 재사용 / 국문, 영문 두가지 버전
- 전시 리플렛이 있지만, B1의 블랙박스 전시장은 어두워서 볼 수가 없었음
- QR을 찍어 전시에 대한 설명을 디지털로 볼 수 있음 / 국문, 영문 두가지 버전
- 어두운 블랙박스 전시장에 들어가기 전 주의문구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기 전까지 직원이 입구에 있어 이동에 주의를 줌
- 그럼에도 너무 어두워서 사람끼리 부딪히기도 함
- 영상작품말고 다른 전시 작품은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임
- 따로 배치된 휴식공간은 없지만, 영상작품을 볼 때 앉아서 관람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그라운드 갤러리로 이동 ( 이 공간은 밝음)
- 현대미술 소장품처럼 넓은 공간에 작품이 자유롭게 배치된 형식
- 화장실에 가려면 직원에게 이야기하고 가야함
- 휴식공간이 배치되어 있고, 영상작품 앞에 긴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관람
-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처음 입구로 되돌아가는 동선, 입구에서 다시 리플렛 반납
- 1층의 블랙박스 라운지 키즈랩으로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었던 거 같다
- M1(고미술 상설전)&로툰다













- 4층부터 로툰다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서 한 층씩 관람하는 방식
- 고미술 상설전을 보기 전, 다른 두 전시를 보는 것을 안내직원이 추천
- 입장 전, 주의 문구와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다
- 푸른빛 문양 한 점(청자) > 흰빛의 여정(백자)> 감상과 취향(서화)>권위와 취향, 화려함의 세계(불교미술)
- 엘리베이터 2대가 붙어있고 맞은편에 1대
- 전시 입장 전 4층의 전체적인 설명이 있고, 오디오 가이드에서도 들을 수 있다
- 로툰다를 중심으로 전시가 있고 한바퀴 돌면 아래층 전시로 갈 수 있도록 로툰다로 돌아오는 동선
- 4,3,1층은 한바퀴돌아서 볼 수 있는 전시였지만, 2층의 국외소재 문화유산 보존지원 프로그램 전시는 다시 입구 쪽으로 돌아가야 했던 이상한 동선이었다
- 2층의 전시만 팜플렛이 입구에 배치
- 1층의 불교 전시가 끝나면 B1층의 로비와 이어지는 공간이 나오는데 유명한 포토스팟..
- 다른 전시관과 다르게 고미술 상설전에는 층마다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쉬고 있는 사람 많았음
- 다른 전시관에 비해 어두웠는데 그 이유는 작품의 보호를 위해 조명을 제한
- 한국적인 작품이 많아서 그랬는지 다른 전시관에 비해 외국인이 많았음
- 중장년층의 비율도 다른 전시관에 비해 꽤 있었던 걸로 기억
- 로툰다 이동할 때 손잡이가 있어 노년층이 이동할 수 있음
- 계단마다 미끄럼 방지
- 그 외



- 카페 - 로비앞 앉을 수 있는 공간에서 음료를 마시는 사람 많음
- 리움 스토어 - 상품이 도자, 금속 위주의 고가 작품위주... 학생입장으로서 부담스러운 가격 고가 기념품으로는 좋을 것같음 / 작가의 이름이 작품옆에 적혀있고, 작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 외국인이 많이 구매
- 스토어 옆에 매우 작게 화살표로 적혀있다
- 전시를 전부 보고 나오면 입구 바로 옆에 관람객 서베이가 있음 QR을 통해 관람객 만족도 및 고객 분포도 조사
- 전시 관람후 나가려고 하니 공간 위치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는 기둥
- 영문으로 적혀 있고 글씨가 어두워서 가독성이 별로임 공간과 하나가 되어서 분위기적으로 좋지만, 기능으로서 역할은 전혀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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