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씽킹앤시각화

[디자인씽킹&시각화] WK4 워크숍,인터뷰,패턴분석과 테마찾기

jeong-archive 2025. 4. 6. 21:57

인터뷰를 위한 리움미술관 2번째 방문

주말에 방문했던 것과 다르게 평일에 방문하니 외국인 관람객과 단체 관람객에 많았다

가장 인상깊었던건 일본인 가족

 

인터뷰 질문 리스트

전시 경험 관련 질문

  1. 오늘 관람하신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그 이유는요?
  2. 전시 동선은 관람하기 편리했나요? 혼란스럽거나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나요?
  3. 디지털 가이드를 이용하셨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없다면, 왜 사용하지 않으셨나요?)
  4. 작품을 이해하기 쉬웠나요? 텍스트의 크기, 위치는 어땠나요?
  5. 사전 정보 없이도 쉽게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었나요?
  6. 사진 촬영이 가능한 구역이 도움이 되었나요? 방해되었나요?
  7. 외국인 관람객으로서 언어나 설명 관련 어려움이 있었나요? (해당될 경우)

 


미술관 운영/프로그램 및 관람 태도 관련 질문

  1. 리움미술관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 방문 전에 전시에 대해 정보를 어디서 얻으셨나요? (SNS, 웹사이트, 지인 추천 등)
  3. 리움미술관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하신적이 있나
  4. 전시에 임할 때 개인적으로 어떤 관람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예: 조용히 감상, 가족과 함께 대화하며 등)

미술관 시설 및 편의성 관련 질문

  1. 미술관 내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공간은 어디인가요? (M1, M2,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등)
  2. 휴식 공간이 충분하다고 느끼셨나요?
  3. 관람 도중 불편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엘리베이터, 동선, 안내 표지 등)
  4. 안내 팜플렛이나 지도가 도움이 되었나요? (위치 안내, 전시 설명 등)
  5. 미술관 접근성(교통, 주차 등)은 어땠나요?

전반적 만족도 및 개선점 관련 질문

  1. 전반적인 방문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하신다면 몇 점을 주시겠어요? 이유는요?
  2. 리움미술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3. 미술관 측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셨나요? 그 이유는요?

관람객 특성 파악 질문 (현장조사 시 병행)

  1. 누구와 함께 방문하셨나요? (혼자/연인/가족/친구 등)
  2. 연령대는 어떻게 되시나요?
  3. 리움미술관은 처음 방문하시나요?
  4. 평소 미술관이나 전시에 자주 방문하시는 편인가요?

추가 아이디어성 질문

  1. 미술관에서 새로운 걸 배웠다고 느끼신 점이 있나요?
  2. 리움미술관만의 특별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소장품과 기획전 중 어떤 부분이 더 흥미로우셨나요?
  4. 향후 어떤 전시가 열린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으신가요?

타겟층 1: 일반 관람객 (20~40대 개인 또는 친구/연인 방문자)

설문지 문항 예시

  1. 리움미술관 방문은 처음이신가요? (예/아니오)
  2. 이번 전시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 SNS / 지인 추천 / 리움 홈페이지 / 온라인 기사 / 기타(직접 기입)
  3.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 또는 공간은 무엇이었나요?
  4. 전시 동선이 이해하기 쉬웠나요? (매우 그렇다 ~ 전혀 그렇지 않다)
  5. 작품 설명이 충분히 도움이 되었나요?
  6. 미술관 내 휴식공간(카페, 라운지 등)이 만족스러우셨나요?
  7.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요?
  8. 리움미술관만의 차별점이 있다고 느끼셨나요? 있다면 무엇인가요?

타겟층 2: 가족 단위 관람객 (특히 어린이 동반)

설문지 문항 예시

  1. 누구와 함께 방문하셨나요? (어린이 포함 / 어른만 / 기타)
  2.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시기에 전시 환경은 어땠나요?
    • 동선, 층간 이동, 휴식공간, 소리 등
  3. 어린이의 흥미를 끈 전시물이나 공간이 있었나요?
  4. 유아/아동을 위한 설명이나 활동 콘텐츠가 충분하다고 느끼셨나요?
  5. 전시장 내 위험 요소(계단, 날카로운 구조물 등)가 있다고 느끼셨나요?
  6. 가족 단위로 다시 방문하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는요?

타겟층 3: 외국인 관람객 (관광객 또는 거주자)

설문지 문항 예시 (영어/한글 병기 추천)

  1. Was this your first time visiting the Leeum Museum?
  2. 리움미술관 방문은 처음이신가요?
  3. How did you learn about this exhibition?
  4. 전시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5. Did you find the English (or multilingual) descriptions sufficient and clear?
  6. 외국어 안내가 충분하고 이해하기 쉬웠나요?
  7. Was there anything difficult to understand during the exhibition?
  8. 전시 중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나요?
  9. Did you use the audio guide? Was it helpful?
  10.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셨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11. Would you recommend the museum to other visitors to Korea? Why?
  12. 한국을 방문하는 친구에게 리움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이유는요?

타겟층 4: 장애인 관람객 (시각, 청각, 지체장애 등 포함)

※ 이 설문지는 직접 응답이 어려운 경우 동행 보호자나 안내자의 보조로 진행해도 좋습니다.

설문지 문항 예시

  1. 관람을 위해 이동하실 때, 리움미술관의 접근성(출입구,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은 어떠셨나요?
    • 매우 편리했다 / 대체로 괜찮았다 / 다소 불편했다 / 매우 불편했다
  2. 관람 중에 도움이 되었던 보조 서비스나 안내 수단이 있었나요?
    • 점자 안내 / 오디오 가이드 / 수어 영상 / 확대 텍스트 / 휠체어 대여 / 기타
  3. 작품 설명의 글자 크기나 위치는 시각적으로 보기 편하셨나요?
  4. 전시실 내 이동 중 불편함을 느낀 지점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5. 전시나 안내 내용 중 청각/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나요?
  6. 장애인 화장실이나 휴식 공간은 쉽게 접근 가능했나요?
  7. 향후 어떤 점이 개선된다면 더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나요?

현장에서 조사자가 해야 할 관찰 포인트 리스트

전시 공간 & 동선

  • 관람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 특정 지점에서 혼잡하거나 머뭇거리는 관람객이 많은지
  • 팜플렛/오디오가이드 사용률
  • 전시실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지 (작품 앞에서 포즈 취함 등)

관람객 행동

  • 작품 앞 머무는 시간 (작품에 따라 관심도 다름)
  • 작품 설명을 읽는지, 그냥 지나치는지
  •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전시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 커플/친구 그룹은 작품에 대해 대화 나누는지 여부

공간/시설

  • 앉을 수 있는 벤치나 휴식공간의 이용률
  • 소리(대화, 아이 소리 등)가 전시 감상에 방해되는지
  • 카페, 매점, 화장실 등의 접근성과 이용률
  • 유모차/휠체어 관람자의 이동 동선과 어려움 여부

안내 및 정보 접근성

  • 입구에 정보가 충분히 안내되어 있는지
  • 사이니지, 표지판이나 방향 안내가 분명한지
  • 외국인을 위한 안내문, 설명 자료의 비중

장애인 관람객 관련 현장 관찰 포인트

접근성 & 동선

  • 휠체어 사용자가 전시장 진입 시 불편 없이 입장 가능한지 (경사로, 자동문 등)
  • 엘리베이터가 적절한 위치에 있고, 층간 이동이 원활한지
  • 안내표지판에 점자 등이 있는지

정보 접근성

  • 작품 설명 패널의 글씨 크기, 대비, 위치 (앉은 시선에서도 잘 보이는지)
  •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 제공 여부
  •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자막 여부

서비스 편의

  • 휠체어, 지팡이 대여 가능 여부 및 대여소 위치
  • 장애인 화장실 위치와 접근성 (너무 구석이거나 좁은 곳에 있지 않은지)
  • 직원들이 장애인 응대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지 (도움 요청 시 빠르게 대응하는지)

 

 


인터뷰

40대 여성 2분

 

방문 동기 및 관람 목적

  • 유명한 전시이기 때문에 방문함.
  • 작품 사진 및 작가,년도 사진을 찍는 이유는 기록 목적,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 일부 작품은 내용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작품도 있음.
 → 그래도 아는 한에서는 기록을 위해 촬영함.


관람 중 느낀 점

  • 전시 설명의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움.
  • 일부 전시는 배치가 조밀하고 텍스트도 많아서 집중하기 어려움. → "왜 이렇게 많이 모아놨지?"라는 느낌을 받음.


작품 설명에 대한 의견

  • 리움미술관 방문하는 사람은 미술관 특성상 어느정도 작품에 대한 숙지를 하고 오는게 당연하다는 입장
  • 관람 전에 어느 정도 숙지하고 왔으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는 태도가 엿보임.


종합 의견

  • 관람객은 미술관을 목적을 갖고 찾아오는 장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단순 관람이 아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삼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
  • 설명의 가독성(글씨 크기), 콘텐츠 배치 등에 대한 개선 의견 제시.

 

40-50대 남성 3분

 

방문 동기

  • 뉴스에서 리움미술관에 국보급 유물이 있다는 것을 보고 방문.
  • 로댕 작품 기대했지만, 생각한 작품이 없어 실망.
  •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렀다가 유명한 미술관이라 하여 근처라 함께 방문.


관람 소감

  • 만족도: 5점 만점에 3점
  • 처음엔 흥미로웠지만 반복되는 메시지로 인해 지루해졌다고 느낌.
  • 작품 하나하나의 설명이 깊이 있게 와닿지 않음.
  • 일부 작품은 설명이 부족해 몰입도 낮음.
  • "그냥 돈 있는 사람이 수집해 둔 전시 같았다"는 느낌.


전시 및 안내 시스템에 대한 평가

  • 디지털 가이드나 설명이 있지만, 깊이 있는 정보 전달 부족.
  • 종이 가이드나 오디오 설명이 있었으면 이해에 도움이 되었을 것.
  • 디지털 가이드를 듣다가 중간에 빼기도 함


설명 부족에 대한 아쉬움

  • 특정 유물에 대한 역사적 맥락 설명 부족.
  • 단순히 "이건 유명한 작품이다"라는 느낌만 전달됨.
  • 문화적 배경, 인물 설명 등이 포함되면 좋겠다고 의견 제시.
  • 예술과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괜찮았겠지만, 미술과 관련없는 사람에게는 관람정보였다고 느낌


기대와 실재의 괴리

  • "이걸 보러 간다!"는 기대보다는, 그냥 보는 느낌.
  • “작품을 오랫동안 보며 감상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 추가 질문 및 마무리
  • 문화센터, 어두운 공간(영상관 등)도 방문.
  • 전반적으로는 "색다른 경험이긴 했지만 반복적이라 지루했다."

워크숍

패턴 인식하기

 

STEP1~4 : 데이터 생성 및 아이디어 수집, 클러스터링 및 주제화, 인사이트 도출, 클러스터 우선순위 선정

1. 사용자 편의보다 우선시 된 미술관의 분위기

예매티켓을 어디서 수령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이정표가 없다 물품보관소의 넘버가 너무 작게 적혀 있고, 열쇠에 숫자가 없어
물품보관함의 위치를
기억해야하는 불편함
물품 보관소의 넘버링이 작고
명도가 비슷해 한눈에 구별가지
않아서 불편했다.
카운터에서 미술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언급해주지 않아
초행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다소 밋밋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미술관이었다는 느낌이다 미술관 안의 카페도 딱히 특징이 없다고 생각함
카운터에서 미술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언급해주지 않아
초행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다.
로비의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함 로비의 공간 활용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2. 리움미술관만의 독자적 컨셉의 굿즈가 없는 점

미술관 굿즈샵은 종류가 도예가 주되고 미술관과 직접적으로 관련된소품들을 팔지 않아서 아쉬웠다. 미술관 건축물 자체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기념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3. 편의시설의 시각적 정보 부재

화장실이 매우 구석에 배치되어
있고 화장실 인포그래픽이
작게 영문으로 적혀 있다
화장실에서 주요한 남,여, 수유실의
시각적 구분이 부족하다
화장실은 티켓이 있을 경우에 원활하게 입장 가능했다는 점이 매우 불편하였다.

 

4.. 작품중심적 공간

블랙박스 B1은 너무 어두워
사람들끼리 부딪히는 현상
블랙박스 내부가 너무 어두워 작품 감상에 차질이 있었다. 고미술 상설전은 전체적으로
작품보호를 위해 조도가
낮았는데 그만큼
디지털 가이드를 사용하는데
눈에 피로감 생성
로비나 고미술 전시관, 블랙박스가 특히나 어둡고 좀 답답한 느낌이었음 리움의 조명 자체가 일관적이지 않고 각 관마다 조금씩 조명의 밝기가 달라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점들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느낌이 들었음  

 

5. 비장애인 기준의 공간

부족한 점자블록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이 없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장애인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을 발견함

 

6. 디지털 위주의 전시 해설

M2 현대전시는 리플렛이
없어 디지털 가이드가 없다면
공간 내 편의 시설을 찾기 어려울
정도
블랙박스 라운지 -
환경보호를 위해 지류
리플렛을 대여해주었지만
B1의 전시장은 어두워서
볼 수 가 없었다
블랙박스 -
QR을 통한 디지털 가이드도
있으나 전체 전시 설명 옆에
작게 있어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있다
반복되는 방식의 전시 설명으로
인한 지루함

 

7. 가독성이 떨어지는 아날로그 전시 정보

M2 현대미술전시는
작품 제목, 작가 년도가
매우 작은 글씨로 적혀 있어
가까이 가서 확인해야 하는 문제
리플렛의 정보 나열이 가독성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팜플랫은 딱히 필요가 없어보이긴 했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팜플랫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낌

 

8. 부족한 현장정보로 인한 동선 낭비

티켓 수령줄 (멤버쉽과 비멤버쉽)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동선이 꼬이는 경우가 있었다. 고미술 상설전 -
2층의 국외소재 문화유산
보전지원 프로그램은
다른 층과 다르게 한바퀴
돌아 계단으로 가는 동선이
아닌 다시 계단까지 되돌아
가야하는 불필요한 동선
통합권의 경우
고미술 상설전을 보려면
다른 두 전시를 먼저 보는게
좋은데 그러한 정보가
사전에 없는 점
어디서부터 전시를 관람하면
좋을지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 전혀 없다
현대미술관의 경우 동선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
사람들의 이동이 부딪히는 문제
전반적인 건물의 안내 또는 전시 순서등을 알려주지 않아서 불친절하다고 느껴짐
팜플랫 자체도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팜플랫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려주지 않아서 힘들었음  

 

9. 부족한 휴식공간

휴삭공간이 인파에 비해 적다고 느낌 현대미술관의 휴식공간이 부족하여서 앉아있을 수 있는 소파가 배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별도의 무료 식수대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10. 통일성 없는 엘리베이터 버튼

현대미술 소장품 -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1,2층 / B1 따로 맞은편에
있는 점
m2 미술관의 엘리베이터 버튼이 좌, 우 다르게 배치되어 사용하는데
약간의 버벅거림이 있었다.

 

11. 공간의 색채와 관련해 답답함 유발

로비 벽면의 블랙 색채가 처음엔 강렬하다고 느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
넓은 공간임에도 답답하다고 느껴졌다
색감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미술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로비에서 생각보다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음 → 로비나 리움의 외관 자체를 미디어 파사드로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방법은 어떨지 미술관 입구 옆에
검은 기둥으로 된 대략적인
지도가 있으나 전부 영어로
적혀있고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 문제

 

12. 고객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의 부재

사진을 찍기 위해 (?) 박물관에 오는 사람들도 많고,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만끽하기 위해 리움에 오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음. 그 둘 모두의 니즈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음 돈을 내고 이용을 하는 사립 미술관인데, 이에 비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던지 굿즈 등이 다른 박물관들에 비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3. 사용자 편의를 온전히 맞추지 못한 오디오 가이드

오디오 가이드가 종종 미술품을
인식하지 못해 설명을 듣지
못하고 바로 옆의 다른
미술품을 설명하는 문제
오디오 가이드의 속도가 느려서
다음 전시품으로
바로 넘어가는 상황
생각보다 무게가 있어
세 전시관을 보다보면
관람 시간이 길어져
목에 무리가 옴

 

14.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기성 떨어짐

건축물이 굉장히 멋었다고 느껴졌지만 그것에 대한 온, 오프라인의 연결이 확실하게 되는 느낌은 없었음 온라인의 UI, UX자체를 건축 (나선형)과 관련하여 좀 더 보기 쉽도록 나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오프라인에서도 건축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끔하는 건축물에 대한 설명 팜플랫 또한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음

 

15. 동떨어진 고미술관의 분위기

고미술관의 층고가 낮아 답답하게 느껴졌다 고미술관과 현대미술관에서 약간의
이질감이 공간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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